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스태프 촬영 실수를 사과

 

 

　지난 13일에 방송된 NHK 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제10회 「근거 없는 자신감」 중 스탭이 찍힌 영상이 있었다고 18일,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이에 19일 재방송은 수정해 방송된다.

 

　제작진은 「3월 13일(일)에 방송한 「가마쿠라전의 13인」 제10회에 스탭이 촬영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보고했으며 사죄했다. 또 지적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3월 19일 (토) 재방송에서는 수정해 방송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지난 13일 방송분 중 중반이 지나, 사타케 요시마사 정벌의 씬에 스탭이 비쳐, 인터넷상에서 지적이 있었다. 윗 사진과 같이 마스크를 촬영하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지난해 대하드라마 청천을 찔러라 제34회에서도 일부 국기의 방향이 잘못되어 지적받은 바 있다.

 

 나처럼 둔감한 사람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 같은데 새삼 대단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본 댓글 중 이러한 미스보단 시대고증이나 방언에 대해 조금 더 신경 써 달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공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