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예

'고로상' 59세 마츠시게 유타카, 20대를 연기한다!

소소팡 2022. 7. 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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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으로 익숙한 마츠시게 유타카가 20대 역으로 돌아온다.

 

 일본의 인기 아이돌그룹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 주연을 맡은 2023년의 NHK 대하드라마의 취재회가 지난 1일, 나고야 방송국에서 행해졌다. 취재회에는 마츠모토 외, 가신단의 리더·  사카이 타다츠구역의 오모리 미나미토모(50), 최강 사무라이·혼다 타다카츠역의 야마다 유키(31), 교섭인·이시카와 카즈마사역의 마츠시게 유타카(59)가 출석했다.

 이에야스가 가장 신뢰하는 교섭인 이시카와 카즈마사를 연기하는 마츠시게는 「벌써 환갑에 가깝습니다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역의 나이는 28세입니다」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촬영은 장기여서 28세부터 죽을 때까지 할 가능성이 있다. 여러분과 호흡을 맞춰 가신단도 하나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야스를 단독 주역으로 한 대하는 198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후 무려 40년 만이다. 레이와판에 업데이트한 새로운 이에야스상을 그리는 것에 대해 마쓰시게는 "전국의 호걸,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 중에서 다른 2명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이에야스가 갖는 다양성이라는 것은 지금의 현대에 요구되는 것에 매우 가까운 것이 있다"고 분석했다.

 

 마츠모토 준은 아이돌 출신이지만 괜찮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이다. 최근 대하드라마들의 페이스가 좋지 못하지만 내년 대하드라마, 어쩌지 이에야스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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